충렬사
서피랑길을 걷다 보면 갑자기 마주치는 태극의 대문. 후대 통제사가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사당 ‘충렬사’다. 가장 안쪽 깊숙한 곳에 장군의 위패(비석처럼 고인의 이름이나 인적사항을 적어 혼을 담는 의미의 나무패)를 모시고 있다. 안쪽은 밖에서 보기보다 지대가 높아서 주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충렬사 / Chungnyeolsa Shrine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251, Yeohwang-ro, Tongyeong-si, Gyeongsangnam-do
055-645-3229
연중무휴 / open everyday
09:00-18:00
*입장료 1,000원 / admission fee 1,000won